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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1. 10:44

아래는 상하이판 '마라샹궈(麻辣香锅)' 삼겹살, 새우, 연근, 문어완자, 둥베이 콴따이(넓은 당면), 배추, 팽이버섯, 오징어 등등 원하는 걸 넣어 주문할 수 있음. 상하이에서는 1인당 60-70위안 수준. 중국을 십 수년 드나들면서 여태 이걸 몰랐다는 게 신기함.

한국에 왜 이게 없었을까 싶어 찾아보니 경복궁역 2번 출구 도보 2분 후 우리은행 옆 작은골목으로 들어가면 '마라샹궈'란 이름의 가게가 있다고 함. 옌타이백주 마시면서 먹으면 죽음일 듯. 다른 훠궈랑 중국요리들도 판다고 함. 브레이크타임 있는 곳. 저녁은 5시부터 10시까지... 한국에 있는 동지들에게 강추! 양꼬치보다 강력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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