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5. 03:58
불쑥 서로의 삶에 깊숙하게 혹은 얕게 개입을 하게 될 때가 있다. 이것은 비록 얕고 깊음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언제나 상호적이다. 개입에는 개인적 이익이 전제되기도 하지만, 순전히 책임(도덕적인 혹은 여타 다른 어떤 것)에 의한 것도 있다. 이익이 우선시 될 때는 일반적으로 파탄에 이르게 되고, 책임이 우선시 될 때는 상생의 길을 도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적어도 타인의 삶에 대해서 만큼은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따라서 적어도 타인의 삶에 대해서 만큼은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