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25. 06:25
빨래를 했다.
아주 흔한 일상 속에서 가끔 얘기하며 웃는다.
"인생 별것 없지 않아?"
알고보면 별것 없는 오늘...
내일이면 후줄근해질 과거를...
날이 바뀌면 우리는 별난 것처럼 다시 오롯이 빨아 널고 있을테다.
난 별다른 과거가 될 미래를 증오한다.
™sungchulism
빨래를 했다.
아주 흔한 일상 속에서 가끔 얘기하며 웃는다.
"인생 별것 없지 않아?"
알고보면 별것 없는 오늘...
내일이면 후줄근해질 과거를...
날이 바뀌면 우리는 별난 것처럼 다시 오롯이 빨아 널고 있을테다.
난 별다른 과거가 될 미래를 증오한다.
™sungchu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