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23. 03:37
[일상의 BGM]
언제 들어도 듣기 좋은 이 앨범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내내 포기하고 있었는데, 중국에 와서 구할 수 있는 루트가 생겼다. 다만 인터넷지불을 카드로 해야 하는데, 마스터나 비자로 결제할 수 없어 내가 가지고 있는 농업은행 카드에 그런 기능이 들어가 있는지 부터 확인해야 할 것 같고, 가능하다면 돈도 넣어야 할 것 같다. 내일 당장 이 앨범을 손에 넣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 오늘은 동영상으로 만족해야 할 듯.
이 도입부분과 노래 마지막의 알 수 없는 아쉬움은 정말 백미로 끊임없이 듣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All of these lines across my face
Tell you the story of who I am
So many stories of where I've been
And how I got to where I am
But these stories don't mean anything
When you've got no one to tell them to
It's true... I was made for you"
이 사이트도 유용할 듯 싶고, 문득 이 앨범과 함께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 http://www.cdwow.cn/
그나저나 내가 올리는 중국의 요쿠 동영상이 한국에서 잘 구현되는지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