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하지만 반짝이는 우리
관찰된 것을 설명도 하지 못한 채로 하늘에 박혀있는 달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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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선 (2007/08/17 05:48... at naver)
2008. 8. 25. 12:35
[
성처리가 지은 詩
]
오늘은 균일하게 잘려진 김밥말고 잘려지지 않은 김밥이 그립다.
나는 사뿐사뿐하되 침묵하지 않겠다.
이것이 나의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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